FAQ

1. 뱃지와 키링은 어디서 만들어지나요?

뱃지와 키링은 중국의 공장에서 만들어집니다. 금속공예에서 뛰어난 기술력을 가지고 있는 중국 공장을 통해 보다 더 좋은 퀄리티와 가격을 보장합니다. etsy에서 활동하는 많은 해외의 아티스트들도 이용합니다.

2. 파본 환불 정책 및 재제작

  파본의 경우, 물건을 받으시고 영업일 기준 -5일 이내에 환불 및 재제작 요청이 가능합니다. 주문제작의 특성 상, 양품의 환불은 불가능합니다.

 2mm 이하의 칠넘침과 기포, 먼지는 파본으로 분류하지 않습니다.  2mm 이상의 하자 - 칠넘침, 기포 또는 먼지 혹은 저희의 확인 상 아예 상품성이 없는 제품일 경우, 저희가 금형비 6~12만원을 제외한 개당 가격으로 다시 사드리고 있습니다. 금형비는 크기, 복잡도에 따라 다르게 발생하며 많이 제작하시는 25mm크기는 6만원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뱃지의 경우, 도안을 그대로 프린팅하는 아크릴 키링과는 다르게 금형제작, 광내기, 조색작업, 칠작업 등 수제작 공정이 매우 많습니다. 도안과 완벽히 동일하게 선이나 색이 표현되어 나오기는 힘들며 이점을 유의하시어 제작요청 부탁드리겠습니다.

 재제작의 경우 다시 받으시기까지 약 27~29일이 걸리며, 재제작 건의 경우 환불은 불가능하시오니 참고 바랍니다. 


*색감 관련

 뱃지에 들어가는 안료는 기계나 이미 시중에서 판매되는 정해진 색으로 채워지는 것이 아닌, 사람이 직접 눈으로 색을 맞추고, 색제조를 하여 만들어집니다. 따라서 모니터의 색과 같은 완벽히 똑같은 색으로 채워지는 것은 불가능하며, 다소 색감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에나멜 색 제조과정을 보면, 작업자가 모니터가 아닌, 팬톤 컬러 차트(아래 사진)를 보고 여러 색을 섞어 가장 비슷한 색으로 제조를 하게됩니다. 실제 뱃지의 색은 아래의 팬톤 컬러 차트 상의 색과 가장 비슷합니다. 작업자가 여러 명이고, 도금이나 그림자 등의 영향을 받는 경우가 있어, 사실 모니터의 색감과 완벽히 동일한 뱃지를 제조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합니다. 수제작 공정이 많은 뱃지의 특성상, 모든 뱃지 제작회사들이 공통적으로 가지고 있는 문제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처음 주문하셨던 뱃지와 재제작한 뱃지의 색감이 다소 달라질 수 있습니다. 잘못된 영역에 색이 들어간 경우에는 재제작이 가능하오나, 색감 관련한 부분은 파본으로 보지 않습니다. 

 

*금속선 굵기

 굵기의 경우 도안과 실제 뱃지에 조금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금속선의 경우 도안보다 조금 두꺼워 지는 경향이 있으며, 특히 수지칠의 경우 공정 상, 표면을 평평하게 깎는 작업이 있어 두꺼워지는 경향이 더 큽니다. 일반칠의 경우에도 폴리싱 과정에서 금속선이 조금 두꺼워 질 수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굵기가 도안과는 다르게 조금 굵어지거나, 도안 내에서는 굵기가 동일한 부분이 실제 뱃지에서는 차이가 있는 등 굵기 편차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수제작 공정의 특성이며, 이 같은 경우는 파본으로 보지 않습니다.

*실크스크린 프린팅의 위치 

 실크스크린의 경우, 뱃지 위에 인쇄를 입히는 것으로 뱃지의 위치에 따라 0.5~1mm정도의 오차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는 파본으로 보지 않습니다. 


 *글리터 떨어짐 

 글리터의 경우 조그만 글리터 가루들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이는 불량이 아니며 글리터 뱃지의 특성 상 어쩔 수 없이 발생합니다. 뱃지 표면에 묻은 글리터는 티슈 혹은 부드러운 칫솔모를 이용하여 문질러 주시면 금방 떨어집니다.


* 야광원료

 야광원료의 입자들이 알갱이와 같이 부피가 있는 관계로 에나멜에 섞이게 되었을 시 표면이 조금 울퉁불퉁하게 보일 수 있습니다. 이는 야광원료가 들어간 뱃지의 특성이며 일반칠 뱃지에서는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수지칠의 경우에는 표면을 깎는 공정이 있어, 이러한 표면 불균일 현상이 줄어듭니다.

  야광원료는 밝은 곳에서 빛을 축광하였다가 어두울 때 발광하는 원리로 지속기간은 약 10분 내외가 되겠습니다.

 * 도금과 에나멜의 변색

 도금제품의 특성 상 땀, 물, 화장품 등에 닿을수록 더 변색이 빠르게 진행이 됩니다. 에나멜 또한 색의 유지가 무한하지 않으며, 시간이 지날수록 변색 되는 것은 피할 수 없는 현상입니다. 사용자에 따라 변색이 진행되는 속도는 다 다릅니다. 동도금의 경우,이러한 변색이 더 쉽게 일어나는 경향이 있습니다. 여름철 습기가 많고 땀이 많은 계절에 뱃지나 키링, 키링고리 등은 더 빨리 변색이 되며, 이는 환불의 요소가 될 수 없습니다. 

3. 경첩뱃지의 경첩 헐거움 정도

경첩의 헐거움 정도에 대해 문의를 해주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경첩의 경우 헐거움 정도를 정밀하게 조절하는 것은 매우 힘든 작업입니다.

 뻑뻑하게 할 경우, 경첩이 너무 안 움직여서 경첩다리가 부러지는 경우들이 많이 생겨 어느정도 헐거움을 유지하여 만들어집니다. 

이로 인해키링보다는 뱃지로 제작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원하는 위치에 경첩이 고정이 되도록 경첩의 강직도를 조절하는 것은 힘들며, 헐거운 것은 파본이라 할 수 없습니다.

4. 제작과정을 사진을 찍어서 보여주실 수 있나요?

특정한 뱃지에 대해서 제작과정 중 사진을 찍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여러 공정과 사람들을 거쳐 뱃지가 완성이 되는데요. 매번 공장측에 사진을 찍어달라고 요청을 하게 되면 그 뱃지를 찾는 시간과 인력의 소모가 심하여 제공해드리지 않고 있습니다.

5. 뱃지는 언제쯤 받아볼 수 있나요?

아래의 타임라인을 참고해주세요. 약 도안이 확정된 후 29~31일 사이에 받아보실 수있습니다.

공장 상황이나 휴일 및 국제배송기간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문의를 주시면 어느 공정에 있는지 답변을 드립니다.


-일반칠

·파일 체크 : 2-3일

·금형제작 : 2-3일

·단조 및 핀 용접 :1-2일

*아연합금의 경우 : +2-4일

·광내기 : 1일

·도금 : 1-3일

·색 채워넣기 : 2-4일

·비닐포장 : 1-2 일

·국제특송 : 2-3일


-수지칠

·파일 체크 : 2-3일 

·금형제작 : 2-3일 

·단조 및 핀 용접 :1-2일

*아연합금의 경우 : +2-4일  

·광내기 : 2일  

·색 채워넣기 : 2-4일 

·도금 : 1-3일 

·비닐포장 : 1-2 일

 ·국제특송 : 2-3일


6. 금형제작비는 얼마가 드나요?

금형제작비는 크기와 뱃지 복잡도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6만원~9만원이 듭니다. 따라서 뱃지를 처음 제작하신 후 같은 모델로 다시 주문하실 경우 금형비는 뺀 가격으로 다시 주문하실 수 있습니다. 다만 금형은 공장에서 약 1년~1년6개월 정도 보관되오며 그 이상이 지날 시, 금형비 차감은 없습니다.

7. 같은 디자인으로 키링과 뱃지를 제작하고 싶어요.

같은 디자인이라 할지라도 키링용 금형과 뱃지용 금형 작업이 따로 진행됩니다. 따라서 같은 디자인일지라도 각각 다른 디자인의 상품을 주문하신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가격 또한 뱃지와 키링의 수량이 합쳐서 계산되는 것이 아닌 각각 계산됩니다.

8. 포토샵에서 '일러스트파일로 저장'한 파일로 제작가능한가요?

불가능합니다. 일러스트 내에서 다시 한번 선과 면으로 그림을 따야하는 작업이 동반되기 때문에 도안수정비가 발생합니다.

9.  홀로그램 뱃지 제작 가능한가요?

네. 가능합니다. 홀로그램 뱃지는 아래와 같이 같은 디자인이어도 색이 랜덤하게 표현됩니다. 또한 홀로그램 도금은 여타 도금과 다른 도금 방법이 달라 뒷면에 검푸른 자국이 생기게 됩니다. 이 점 유의해 주세요. 

10.  알맞은 Pantone+solid coated색상을 찾는게 힘들어요.

위의 사이트를 참고해서 찾아주시면 훨씬 더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11. 좁은 부분의 스카시 (타공)

 2.5mm 이상 떨어지지 않은 부분에 스카시(도안 상 'X' 로 표시) 경우, 스카시가 깔끔하게 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뱃지제작의 공정 특성 상, 뱃지의 앞에서 뒷면으로 갈수록 미세하게 조금 두꺼워지며 그로 인해 아주 좁은 부분의 스카시의 경우, 뒷면이 빈공간 사이로 보여 시안과는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스카시를 원하시는 경우, 공정에서 가능한 최대치의 스카시를 내드리며, 그 예시는 아래 사진과 같습니다.

12. 색 제조 관련

뱃지에 들어가는 안료는 기계나 이미 시중에서 판매되는 정해진 색으로 채워지는 것이 아닌, 사람이 직접 눈으로 색을 맞추고, 색제조를 하여 만들어집니다. 따라서 같은 뱃지로 제작을 할지라도, 재제작 시, 완벽히 똑같은 색으로 채워지는 것은 불가능하며, 다소 색감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또한 안료가 굳는 과정에서 색상이 조금 달라지며. 이러한 과정때문에 사실 완벽히 똑같은 색의 뱃지를 제조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합니다. 또한 공장에서 색을 채우는 사람이 한 명이 아닌 여러명인 것도 이러한 현상을 일으킵니다. 수제작 공정이 많은 뱃지의 특성상, 모든 뱃지 제작회사들이 공통적으로 가지고 있는 문제입니다. 재제작 뱃지의 색감이 달라진 것에 대해선 파본으로 인정하지 않으며 재제작 및 환불이 불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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